거노코퍼레이션, 홍콩시계박람회서 자사브랜드 ‘망고스틴’ 선보여

/사진=(주)거노코퍼레이션

 거노코퍼레이션(대표 김건호)은 8일부터 12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시계박람회 '홍콩시계 박람회(Hong Kong Watch & Clock Fair 2015)'에 독일여성시계 브랜드 ‘베카앤벨(beka&bell)’과 자사브랜드인 ‘망고스틴(mangosteen)’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9일 회사측에 따르면 올해 런칭돼 비비드한 컬러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망고스틴’은 이번 박람회에서 여성시계만으로 구성된 새로운 컬렉션 라인을 처음 공개했다.

컬렉션 라인에는 “COLOR your TASTE”라는 메인 광고 문구와 망고스틴만의 열대과일에서 영감을 받은 톡톡 튀고 감각적인 컬러감은 유지하면서 섬세한 디테일과 여성스럽고 다양한 디자인들로 구성된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시계박람회는 19개국 760여개 관련 브랜드가 참가하고, 전세계에서 1만9000명의 무역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이며, 마지막 날에는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오픈된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현장에서 판매 허가를 받은 제품에 한해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2013년부터 매년 이 전시회에 참가중인 거노코퍼레이션은 중국시장에도 진출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망고스틴의 뉴 컬렉션 라인들은 조만간 유로타임 직영점과 공식 쇼핑몰 유로타임(www.eurotime.kr)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