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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발표에 34억 미수령 ‘재조명’…대체 무슨 일?

로또당첨번호 발표에 34억 미수령 ‘재조명’…대체 무슨 일?

기사승인 2015. 09. 1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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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발표에 34억 미수령 '재조명'…대체 무슨 일? / 사진=나눔로또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당첨금 34억 미수령 소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당첨된 로또 당첨금 중 약 34억원이 주인을 찾지 못한 채 지급 기한 만료를 앞두고 있다.


과거 진행된 제617회 차 1등 당첨자 두 명이 약 16억원에 달하는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고 있다. 2등 당첨자 1명 또한 나타나지 않은 상황. 나타나지 않고 있다. 


제616회 차 2등 당첨금 약 4천 9백만원 역시 두 명의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나눔로또는 오는 9월 30일까지 미수령 당첨금 찾아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수령 당첨금 이벤트' 게시글을 본인의 SNS나 커뮤니티에 공유하고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한편 12일 발표된 제667회 1등 로또당첨번호는 '15·17·25·37·42·43'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3'번.


로또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인당 22억2876만4393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0명으로 6500만5629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543명으로 168만5176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의 번호가 일치해 5만원을 받는 4등 당첨자는 8만1344명,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36만836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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