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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뷰티 팁] 환절기 피부 비상…‘촉촉 피부’ 가꾸는 이색 보습제품4

[Hot 뷰티 팁] 환절기 피부 비상…‘촉촉 피부’ 가꾸는 이색 보습제품4

기사승인 2015. 09. 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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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보습 제품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라곰 셀레스 딥 모이스쳐 크림’, ‘토니모리 내추럴스 산양유 프리미엄 보습크림’, ‘블라이드 패팅 워터팩’, ’BRTC 쟈스민 워터풀 슬리핑팩’.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잦아지면서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고 건조한 바람에 쉽게 마른다. 오전과 오후의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아무리 피부가 튼튼하더라도 예민하게 반응하기 마련이다.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면 외부의 자극에 쉽게 반응하는 민감성 피부로 변하기 쉽다. 이처럼 피부 관리에 소홀했다가 오랫동안 피부 고민에 시달릴 수가 있으므로 까탈스러운 가을 날씨에는 수분을 보충해주는 보습력이 뛰어난 제품을 사용해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보습제품들 사이에서도 유별난 성분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색다른 보습을 선사하며 올 가을 주목받는 제품들을 살펴본다.

◇피부 속 수분력 키우는 ‘라곰 셀러스 딥 모이스쳐 크림’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는 성분들은 많지만 바르는 순간에는 촉촉하더라도 증발해버리고 나면 곧바로 다시 건조해지기 쉬워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일시적인 수분감만 느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피부 속의 수분을 놓치지 않는 힘인 ‘수분력’을 기르는 것이 건조한 피부에 해답이다.

뷰티 헬시 케어 브랜드 ‘라곰’의 ‘셀러스 딥 모이스쳐 크림’은 세포수분을 케어하는 더마플러스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더마플럭스 성분은 피부 속 수분을 잡아두는 역할을 하는 글리세롤이 씻겨나가지 않아 수분함유량을 유지하고, 노벨상을 수상한 세포 속 수분통로 아쿠아포린을 활성화시켜 피부 세포 스스로가 수분을 머금을 수 있는 힘인 수분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토니모리 내추럴스 산양유 프리미엄 보습 크림

토니모리 ‘내추럴스 산양유 프리미엄 보습크림’은 쉽게 마르거나 건조해지기 쉬운 수분 보습, 겉돌기만 하는 오일 보습이 아닌 유수분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보습 솔루션으로 신개념 제3의 보습 ‘밀크 보습’을 선보였다.

산양유추출물을 50% 함유해 피부에 깊은 보습을 제공하며 산양유 밀크 캡슐이 피부 밀도를 높여 속부터 꽉 찬 피부 보습을 선사해주고, 촉촉함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튼튼하고 편안한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BRTC 쟈스민 워터풀 슬리핑팩

‘쟈스민 슬리핑 팩’은 수분공급과 영양공급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쟈스민꽃 수 성분을 함유해 촉촉한 보습력은 물론 피부 진정 및 다양한 효능을 피부에 전달하고, 은은한 쟈스민 향으로 릴렉싱을 유도해 숙면과 함께 피부에 휴식 같은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문지르면 물처럼 변하는 워터 드롭 제형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강력한 수분을 전달하고, 오일 보호막으로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 피부 진정과 피부 손상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 높은 흡수율로 끈적임이 적어 자기 전에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해 잠들기 전 두껍게 바르고 난 뒤 아침에 씻어내면 잠자는 사이 달라진 촉촉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세안하면서 팩 효과까지? ‘블라이드 패팅 워터팩’

녹차, 쌀뜨물, 우유 등을 물과 희석해 세안하는 방식은 예부터 한국 여성들이 애용하던 피부관리법이다. 이에 착안해 세안단계부터 수분과 영양 등의 케어를 공급하는 ‘블라이드 패팅워터팩’은 감압증류법에 의해 추출한 프랑스산 농축 과일성분 핵심 원료가 60% 함유된 농축액상팩이다.

클렌징 후 세안대에 물을 받아 패팅 워터팩을 붓고 희석된 물로 다시 세안한 후 30초가량 자연상태에서 말리거나 수건으로 가볍게 톡톡 닦아내면 식물추출 원료와 섬유소, 탄수화물, 단백질, 수용성 비타민, 미네랄 성분 등 함유된 성분들이 피부로 풍부하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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