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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아웃렛에서 제대로된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느껴보세요”

신세계사이먼 “아웃렛에서 제대로된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느껴보세요”

기사승인 2015. 09. 3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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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사이먼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10월2일부터 11일까지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풍성한 할인과 낭만적인 쇼핑 분위기를 위한 야외 이벤트를 선보이는 ‘쇼핑 나잇 페스티벌(Shopping Night Festival)’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르마니 스토어·코치·라코스테·르크루제 등 총 160여개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최고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 점에서 재즈 공연과 와인 무료 시음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주에서는 클래식카 전시가, 파주에서는 플리마켓이, 부산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각 브랜드별 할인율을 살펴보면 아르마니 스토어에서는 2014년도 상품을 기존 30~40% 할인율에 20% 추가할인을 실시하며, 코치는 기존 20~50% 할인율에 30% 추가 할인한다. 라코스테는 기존 30~40% 할인율에 의류 2피스 이상 구매시 10% 추가할인해 판매하고, 르크루제는 기존 35% 할인율로 판매하던 무쇠·스톤웨어 전품목에 대해 각 20·1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각 점별로 다른 이벤트도 준비했다. 여주에서는 타이틀리스트와 테일러메이드가 전 품목 최고 8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나이키골프는 기존 45만원인 드라이버를 19만원에, 기존 89만원인 아이언을 39만원에 판매한다. 폴로 랄프로렌의 가을·겨울 전품목도 최고 80% 할인한다.

파주에서는 폴로와 뉴발란스가 최고 8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 신규 오픈한 갤러리아 아울렛은 최고 55% 할인율을 적용한다. 필립스는 기존 47만4000원인 디지털 에어프라이어를 24만9000원에 판매하고, 스팀다리미·커피메이커를 각 3만6000원, 3만4000원 균일가로 선보인다.

부산에서는 스와치그룹의 시계부티크 매장인 아워패션이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 론진·해밀턴·티쏘 등 9개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에트로는 패밀리세일을 진행해 최고 80% 할인하고,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아뇨나 전 제품을 8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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