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경찰, 타워팰리스서 1억원 수표 든 편지봉투 수사 착수

경찰, 타워팰리스서 1억원 수표 든 편지봉투 수사 착수

기사승인 2015. 10. 03. 17: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1억원의 수표가 든 편지봉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 건물에서 근무하는 김모씨(63)가 2일 오후 7시 30분께 쓰레기장에 갔다가 100만원짜리 수표 100장이 든 편지봉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3일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직접 경찰서를 찾아 습득물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수표는 10여개의 은행에서 발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