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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조희팔 장례식 영상에 표창원“비용 지불하면 촬영 가능”

‘그것이 알고싶다’ 조희팔 장례식 영상에 표창원“비용 지불하면 촬영 가능”

기사승인 2015. 10. 1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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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조희팔 장례식 영상에 표창원"비용 지불하면 촬영 가능" /조희팔, 조희팔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표창원,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그것이 알고 싶다' 표창원이 조희팔의 장례식 영상에 대해 조사했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죽어야 사는 남자 조희팔-그는 어디에 있나?' 편이 전파를 탔다.

피해자 약 4만 명, 피해액 약 4조원.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은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2008년 12월 중국으로 밀항했다. 그리고 4년 뒤인 2012년 5월, 돌연 조희팔의 사망 소식이 국내에 전해졌다. 

당시 경찰은 중국에서 도피생활을 하던 조희팔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장례 동영상과 사망 서류를 근거로 조희팔의 사망을 단정 지었다. 하지만 조희팔의 죽음은 지금까지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이에 표창원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과 함께 중국을 방문, 조희팔의 죽음에 대해 조사했다.

표창원은 조희팔의 장례 동영상이 촬영된 곳을 찾아가, 수의를 입고 관 속에 들어갔다.

표창원은 제작진의 숨쉬기는 어떠냐는 질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며 "덥거나 답답하거나 숨이 막힌다거나 그런 건 없다. 편안하다"고 답했다.

관 속에서 나온 표창원은 "실제로 와서 해보니까 여기서는 비용만 지불하면 누구든지 원하는 대로 살아 있는 사람도 관속에 들어가서 죽은 사람인 것처럼 장례식 음악이 나오면서 장례식이 치러지는 것과 똑같은 그런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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