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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요일별 표정 팬아트 화제 “수목만 기다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요일별 표정 팬아트 화제 “수목만 기다려!”

기사승인 2015. 10. 1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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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의 독설 부편집장 박서준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운 가운데 그의 극과 극 표정을 담은 팬아트가 공개돼 화제다.


연일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에 자리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 (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의 열혈 시청자들은 해당 팬아트를 '뻬꼼이'(극 중 황정음과 박서준의 추억이 담긴 그림 '르누아르의 시골무도회' 속 등장인물)라고 부르며 정보를 나누고 팬 아트를 제작해 올리는 등 온라인상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된 팬아트는 ‘지성준과 함께 보는 빼꼼이들의 일주일’이라는 글귀와 함께 박서준의 요일별 다양한 표정의 캡쳐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서준은 ‘그녀는 예뻤다’가 방송되는 수요일엔 흥에 겨워 노래를 부르는 모습. 이어 목요일도 행복한 미소를 유지하지만 금요일부터는 급격히 굳어가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방송 당일인 수, 목요일과 방송이 끝난 뒤 분노와 슬픔에 가득 찬 일, 월요일의 극명한 표정 차이로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그는 마지막 화요일은 방송을 하루 앞두고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수줍은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그녀는 예뻤다'는 수, 목요일 오후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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