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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네덜란드’ 테러 위협에 돌연 취소…마리오 괴체 여친의 ‘완벽 몸매’

‘독일 네덜란드’ 테러 위협에 돌연 취소…마리오 괴체 여친의 ‘완벽 몸매’

기사승인 2015. 11. 18.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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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네덜란드' 테러 위협에 돌연 취소…마리오 괴체 여친의 '완벽 몸매' / '독일 네덜란드'

독일 네덜란드 경기 취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독일 대표팀 마리오 괴체와 여자친구의 명품 몸매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리오 괴체 여자친구 앤 캐스린 비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레이스가 달린 시스루 란제리를 입고 오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앤 캐스린 비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모델다운 완벽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독일 하노버에서 열릴 예정이던 독일과 네덜란드 간의 축구 친선경기가 18일 새벽(한국시간) 돌연 취소됐다.


독일 측에 따르면 이날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경기장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이 발견됐다. 독일 경찰 측은 이날 경기를 전면 취소한 후 관중들을 모두 대피시켰다.


독일은 앞서 지난 14일 프랑스와의 평가전 도중 충격적인 테러 사건을 겪은 바 있다. 독일과 프랑스와의 평가전 도중 입구 쪽에서 두 차례나 폭탄이 터지는 굉음이 발생했고, 이 때문에 3명이 사망했다. 독일과 프랑스 선수단 또한 테러의 두려움에 떨며 경기 후 경기장을 떠나지 못한 채 드레싱룸에서 밤을 새워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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