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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안재홍 담당의사 김태훈, 라미란에 위로 “걱정 안하셔도 돼요”

‘응답하라 1988’ 안재홍 담당의사 김태훈, 라미란에 위로 “걱정 안하셔도 돼요”

기사승인 2015. 11. 29.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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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안재홍 담당의사 김태훈, 라미란에 위로 "걱정 안하셔도 돼요"/응답하라 1988 김태훈 라미란 안재홍

'응답하라 1988' 김태훈이 라미란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28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인공심박동 교체 수술을 받는 정봉(안재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응답하라 1988에서 정봉은 수술을 앞두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엿고 엄마 라미란(라미란)은 오히려 의연한 모습을 보이며 쉬운 수술이라고 다독였다.


하지만 미란은 휴게소에서 혼자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지나가던 담당 의사(김태훈)은 어머니 걱정안하셔도 돼요. 간단한 수술"이라며 "1시간도 안걸리고 부작용도 없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들어가서 주무세요"라고 위로했다.


이에 미란은 "감사합니다. 이 은혜 평생 안 잊을게요"라고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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