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시박이 출산 2주 앞두고 아이에게 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 사진=하시시박 인스타그램 |
배우 봉태규와 포토그래퍼 하시시박이 부모가 된 가운데 출산을 앞두고 아이를 기다린 하시시박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하시시박은 출산 2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이주 남았는데 너는 벌써 3.2kg, 오늘 아침에도 어제보다 엄마는 0.3kg 이 늘었어, 막달 너무 힘들어 어서 나오렴.(물론 나오고 싶을때 준비되면) 그렇게 눈 똥그랗게 뜨고 뭘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니”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하시시박은 지난 1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한편 하시시박은 봉태규와 지난해 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5월 9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