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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SK 청년 비상(飛上) 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한성대, ‘SK 청년 비상(飛上) 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기사승인 2015. 12. 0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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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총장 정태원)는 3일, SK Telecom에서 지원하고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에서 전담하는 ‘SK 청년 비상(飛上) 프로그램’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SK 청년 비상(飛上) 프로그램’은 SK 청년기업가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도권, 충청권, 울산지역의 창업지원 역량과 인프라를 갖춘 우수한 25개 대학을 선정하여 해당 학교의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성대는 이 사업에 선정되어 2년간 6억 원을 지원받으며 이를 실전형 창업강좌, 창업동아리 지원, 창업인프라 구축 등에 사용하게 된다. 또한, 특화(IT, 디자인)분야 창업인재 양성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홍정완 교무처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대학의 특화분야인 IT와 디자인분야의 창업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창업역량을 갖춘 청년기업가 및 창업기업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키워낼 것” 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을통해 선발된 우수한 창업동아리는 SK의 창업인큐베이팅 또는 학교 자체 창업인큐베이팅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준비하고, 해외진출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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