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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10~14일까지 정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16년도 정시 대입상담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상담은 진학지도교사와 교육전문가(에듀봉사단)의 1:1 개별상담으로 진행되며 1인당 30분에서 한 시간 가량의 상담을 진행한다.
평일은 오후 5시~8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 30분~오후 6시까지 명일동 소재의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상담실에서 상담을 진행하며 온라인(slc.gangdong.go.kr)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구는 상담실 운영을 대입관련 정보 수집과 상담이 어려웠던 졸업생이나 학부모의 입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02-3425-5214)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