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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난방 전력수요 급증...사상 최대 전력 기록 경신

한파에 난방 전력수요 급증...사상 최대 전력 기록 경신

기사승인 2016. 01. 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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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따른 난방 전력수요 급증으로 사상 최대전력 기록이 경신됐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11시 전력수요가 8212만kW를 기록해 지난 2014년 12월 17일 오전 11시 기록한 종전 최대 전력 수요 8015만kW를 197만kW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대 전력 수요 경신에도 불구하고 예비력은 1300만kW 수준을 유지, 전력수급은 안정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총 공급능력은 9500만kW 규모다.

산업부는 설비점검 강화 및 추가 수급대책 운영 등을 통해 전력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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