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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착한 대한항공 엔진 덮개 손상, 국토부 현장 조사 중

제주 도착한 대한항공 엔진 덮개 손상, 국토부 현장 조사 중

기사승인 2016. 01. 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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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객기 엔진 덮개 파손<YONHAP NO-0215>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26일 오전 제주공항에서 손상된 항공기의 엔진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5일 오후 10시 50분께 제주에 도착한 대한항공 KE1275편의 엔진 덮개가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당시 해당 항공편은 제주공항 승객 수송을 위한 임시편이자 페리항공편(승객 미탑승)으로, 김포공항에서 이륙해 오후 10시50분께 제주공항에 착륙 후 엔진덮개 손상이 발견됐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원인에 대해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25일 오후 11시30분 출발 예정이었던 제주발 김포행 KE1276편은 결항됐으며, 해당편 승객 300명은 후속 임시편으로 수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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