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int | 1 | |
|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설연휴 기간에 자동차로 귀향·귀성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국 고속도로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차·한국지엠·쌍용차·르노삼성차는 이날부터 8일까지 전국의 고속도로 휴게소 24개소에 53개 서비스코너를 설치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진·브레이크·타이어를 점검하고 냉각수·각종 오일류를 보충해준다. 와이퍼블레이드·벌브류 등의 소모성 부품은 점검 후 필요시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인근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병행 실시한다.
또한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한다.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 44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