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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현대상선 신용등급 ‘B-’로 강등

한신평, 현대상선 신용등급 ‘B-’로 강등

기사승인 2016. 02. 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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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는 현대상선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에서 ‘B-’로 두 단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등급 감시(Watchlist) 하향 검토’는 유지했다.

한신평은 현대상선의 등급 강등에 대해 “지속하는 업황 부진과 영업적자, 과중한 재무부지원방안 부재, 높은 유동성 위험, 기존 채권의 손상 가능성 확대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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