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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안내상, 박세영 악행 듣고 ‘충격’

‘내딸 금사월’ 안내상, 박세영 악행 듣고 ‘충격’

기사승인 2016. 02. 0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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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안내상, 박세영 악행 듣고 '충격' /내딸 금사월 안내상 박세영,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
 '내딸 금사월' 안내상이 박세영의 악행을 알았다.

6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주기황(안내상 분)이 강만후(손창민 분)의 폭로로 인해 며느리 오혜상(박세영 분)의 진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만후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죽이려고 하자 혜상의 악행을 모두 알렸다.

만후는 "설계도 바꾼 것도 사고현장 조작한 것도 금사월(백진희 분)에게 뒤집어씌운 것도 다 혜상의 짓이다"라고 과거 주오월(송하윤 분) 추락사고의 진실을 털어놨다.

이에 기황이 기겁하자 만후는 "혜상이 이 벽을 허물어서 따님이 추락한 거다"라며 "내 약점을 잡고 협박해서 내 아들과 결혼하려다가 어르신 재력을 알고 주세훈(도상우 분) 검사로 갈아탄 애다"라고 말했다.

득예 역시 "오혜상씨에 관한 것은 모두 사실이다. 사월이가 친딸인 걸 알고도 자기가 친딸인척 민호씨(박상원 분)에게 입양됐다. 사월이 자리지를 뺏은 것도 모자라 사월이가 내 친딸인 걸 알고 날 찾아와 협박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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