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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솔지, 두진수와 ‘서쪽하늘’로 미친무대 선사…477점 1위 우뚝

‘듀엣가요제’ 솔지, 두진수와 ‘서쪽하늘’로 미친무대 선사…477점 1위 우뚝

기사승인 2016. 02. 0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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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솔지가 두진수와 미친무대를 선보였다. / 사진=MBC ‘듀엣가요제’ 캡처

 ‘듀엣가요제’ 솔지가 두진수와 미친무대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그룹 EXID의 솔지가 두진수와 듀엣 무대를 꾸몄다.


솔지와 두진수는 이승철의 ‘서쪽하늘’로 완벽 하모니를 선사해 477을 획득했다. 이들은 지코와 이소영을 11점 차로 앞서며 1위에 올랐다.


이들의 무대를 본 데프콘은 “간만에 보는 미친무대였다. 너무 잘했다”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이게 듀엣 아닌가. 서로 입을 맞춰주면서 호흡하는 게 너무 예뻤다”고 칭찬했다.


두진수는 “너무 감사한 마음이 제일 크다”라며 “나를 뽑아줘서 감사하고 관객들이 좋아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솔지는 “나도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내가 두진수와 이 노래를 맞춰본 중에 지금이 제일 교감이 통한 것 같아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장르불문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과의 듀엣무대를 펼치는 설특집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6시 MBC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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