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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안재홍 “보라? 보이는 라디오인줄 몰라…‘응팔’ 성보라인줄”

‘씨네타운’ 안재홍 “보라? 보이는 라디오인줄 몰라…‘응팔’ 성보라인줄”

기사승인 2016. 02. 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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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 우문기/사진=SBS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영상

 '씨네타운' 안재홍이 보이는 라디오를 '응답하라 1988' 보라라고 오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안재홍과 우문기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선영은 안재홍에게 "씨네타운 가족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며 "보라로 진행되고 있는데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안재홍은 "보라?"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박선영은 "보이는 라디오를 줄인말로 보라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안재홍은 "'응답하라 1988' 보라를 말하는 줄 알았다"며 "보라가 보이는 라디오인줄 이제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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