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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6 ‘자이메’ “나의 요즘 인삿말은 ‘존 스노우는 죽었어요’”

왕좌의 게임6 ‘자이메’ “나의 요즘 인삿말은 ‘존 스노우는 죽었어요’”

기사승인 2016. 02. 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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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6. 출처=/유튜브, 지미키멜라이브
비즈니스인사이더는 19일(현지시간) 미국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한 ‘왕좌의 게임’의 니콜라이 코스터-왈도(자이메 라니스터 역)의 사연을 전했다.

HBO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시즌 6에 ‘자이메 라니스터’로 출연하는 니콜라이는 이날 방송에서 “존 스노우는 죽었다”고 다시금 확인했다.

또한 그는 자신이 마주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인사도 하기 전에 먼저 “존 스노우가 정말 죽었냐”는 질문을 먼저 한다면서 요즘에는 누구를 만나던지 자신이 먼저 “존 스노우는 죽었어요”라고 말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호스트인 키멜은 계속해 “정말 확실한 것이냐, 왕좌의 게임 드라마에서는 온갖 이상한 일이 일어나지 않느냐”고 재차 물었다.

니콜라이는 “스노우는 심장에 거의 50번은 찔렸다, 시즌5 마지막화를 확인해보라”며 “정말 죽은 게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키멜이 마지막까지 “두 사람이 촬영을 같이 하는 것도 아니지 않느냐, 확실히 알 수 없다”고 하자 니콜라이는 “그렇다, 나는 아는 게 없다”고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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