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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미, ‘물 없이 먹는 우동’ 2종 출시

위드미, ‘물 없이 먹는 우동’ 2종 출시

기사승인 2016. 03. 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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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우동
튀김우동 이미지/제공=위드미
신세계가 운영하는 편의점 브랜드 위드미는 3일 물을 붓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물 없이 먹는 우동’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상품은 ‘김치어묵우동’(3500원),‘야채튀김우동’(3700원)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2가지 우동 메뉴다.

‘물 없이 먹는 우동’은 뜨거운 물을 부어먹는 기존 간편식 우동과 달리 물을 붓지 않고 바로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뜨거운 우동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상품은 국물을 냉장상태에서 젤라틴 형태로 고형화한 방식을 사용해 전자레인지에서 데우기만 하면 우동 국물이 액상으로 변해 곧바로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물 없이 먹는 우동’은 깊고 진한 맛을 내기 위해 가쓰오(가다랑어)와 멸치로 육수를 냈고 오뎅·유부·김치볶음 등의 토핑물을 건조 형태가 아닌 신선한 토핑으로 사용했다.

또 토핑물을 패키지 내에 한꺼번에 담아 기존 우동 상품의 우동면, 액상스프, 건토핑물 스프 포장을 일일이 뜯어내야 하는 번거로움도 함께 해소했다는 것이 위드미의 설명이다.

한편 위드미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오는 10일까지 해당 상품 구매 시 삼각김밥 4종(오징어불짬뽕, 중화풍고추잡채. 전주비빔, 참치마요) 또는 맥콜을 선택할 수 있는 증정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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