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포항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 내방객에 건강지원금 전달

포항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 내방객에 건강지원금 전달

기사승인 2016. 03. 08. 17:3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건강지원금 쾌척 사진2
SM㈜우방 박정배 대표가 견본주택 내방객에 ‘건강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SM㈜우방(대표이사 박정배)이 지난 4일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 견본주택에서 고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져 화제다.

이날 우방은 견본주택 내방객이었던 김 모씨(47·여)를 만나 빠른 시일 내에 병마를 딛고 일어서라는 의미를 담은 건강지원금을 전달했다.

김씨는 이벤트 중 인상학 강의를 하고 있는 신영준 계명문화대 겸임교수가 진행한 신년운세 프로모션에 참여해 신년운세를 보게 됐는데 신 교수로부터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듯 하니 빨리 병원에 가보라’는 조언을 받았다.

김씨는 그저 찝찝한 마음에 병원을 찾게 된 그녀는 자궁암 2기란 판정을 받게 됐고, 이후에 온 가족이 견본주택을 찾아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박 대표이사는 “좋은 인연을 만들게 돼서 기쁘다. 고객님 입장에서도 참 다행이지만, 저희들에게도 아주 기분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루빨리 회복되어 편안한 일상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그동안 고객께 받은 사랑이 커서 조그마한 위로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번 일을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 청약접수 결과 43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순위 당해에서만 총 3624명이 몰렸다. 최고 9.74대 1, 평균 8.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