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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창립 53주년 행사 개최

새마을금고 창립 53주년 행사 개최

기사승인 2016. 05. 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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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새마을금고53주년기념식및MG공익재단출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5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금고 창립 53주년 기념식과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외쪽부터 배우 유호정, 진동수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성기조 새마을금고중앙회 부회장, 이계명 새마을금고중앙회 부회장.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새마을금고 창립 53주년 기념 및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을 비롯, 금고 관계자는 250여명이 참석, 정부포상이 진행됐다.

정부포상은 류수상 진량금고 이사장이 새마을훈장을 받았고, 최종석 반고개금고 이사장과 천순상 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각각 새마을포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정차모 부곡동금고 이사장, 유은상 황산금고 이사장, 김진홍 울주금고 이사장, 박철규 남원금고 이사장, 황보현 장량동금고 이사장, 최성규 홍제금고 이사장 등이 각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단체가운데는 군자금고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국무총리표창은 △이승선 관악금고 이사장 △주영길 부원금고 이사장 △박정인 봉덕2동금고 회원 △허종일 중앙회 사업지원부본부장 △김영배 부산 서구 지방행정사무관 등이 개인 부문에서, △녹동금고 △새청주금고 △인동금고 등이 단체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창립행사에 이어 열린 MG지역희망나눔재단 출범식에서는 신종백 재단 이사장과 진동수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이 열렸고, 배우 유호정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재단은 앞으로 △위기이웃 문제해결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신종백 회장은 “금고 성장을 이끌어온 모든 금고인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오늘 출범한 재단이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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