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화성시-LH 등 ‘공공정원 명소화’ 업무협약 체결

화성시-LH 등 ‘공공정원 명소화’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6. 05. 30. 12: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01.공공정원 업무협약식-2
화성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조경사회 관계자들이 ‘공공정원 명소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화성시
경기 화성시가 동탄2신도시 근린공원 7호에 ‘공공정원 명소화’를 위한 조경작가들의 정원 시범사업과 관련,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조경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신인철 LH 동탄사업본부장, 황용득 한국조경사회 회장 등이 참석해 새로운 공원 융합형 정원 모델을 제시하는 테마 정원 및 작가 정원 조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채 시장은 “공공기관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국민행복을 실현하는 정부 3.0을 실천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이번 협약으로 동탄 2신도시 랜드마크로 손색없는 특별한 명품 공원이 탄생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동탄 2신도시 근린공원 7호는 면적 30만387㎡ 규모에 대중적이면서도 작품성 높은 10개의 작가 정원과 수경시설, 운동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