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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덕쿵1분] ‘또 오해영’ 서현진 오열장면, 최고의 1분…9% 기록

[심쿵덕쿵1분] ‘또 오해영’ 서현진 오열장면, 최고의 1분…9% 기록

기사승인 2016. 05. 3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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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또 오해영' 서현진의 오열 장면이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평균 시청률 8.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9%를 기록하며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을 다시 세웠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에서도 평균 5.2%, 최고 5.7%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순간 최고 시청률 9%를 기록한 장면은 드디어 태진(이재윤)의 진짜 이별 사유를 알게 된 해영(서현진)이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 앞에서 눈물을 펑펑 쏟아내며 오열한 장면이었다. 


태진이 결혼식 전날 갑자기 헤어지자고 한 이유가 구치소에 수감되어, 해영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떠날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들은 해영은 그 자리에 주저앉아 오열했다. 집으로 돌아온 해영은 부모님에게 "내가 진짜로 싫어서 그런 게 아니라 잘 살라고 그런 거래"라고 털어 놓으며 펑펑 울었다. 이 장면에서도 서현진표 눈물연기가 또 한번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또 오해영'에서는 에릭(박도경 역)과 서현진의 격정적인 키스신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드디어 예쁜 오해영(전혜빈)에 대한 마음을 깨끗이 정리한 도경은 해영을 찾아가 격렬한 키스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도경과 해영의 키스 장면은 네이버TV캐스트에서 공개된 온라인 클립 조회수가 100만뷰를 넘어서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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