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60531102316 | 0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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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DL)에 오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이너리그에서 재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미국 텍사스주 지역 매체 스타 텔레그램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외야수 추신수가 우완 투수 션 톨레슨과 함께 이번 주 마이너리그 더블A 팀 프리스코 러프라이더스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한다. 추신수는 라이브 배팅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달 11일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전력에서 이탈해 2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복귀했지만, 경기 중 허벅지 통증을 느꼈다. 이후 24일 15일짜리 DL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