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아시아투데이 박슬기 기자 = 배우 김민석이 '인기가요' MC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일 아시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김민석이 SBS '인기가요' 측과 만남을 가지긴 했지만 현재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기가요'는 MC 잭슨, 김유정, 육성재 하차 이후로 스페셜 MC체제로 운영됐다. 하지만 고정 MC없이 계속해서 매주 MC를 교체한다는 것은 쉽지않은만큼 최근 제작진 측은 고정 MC를 찾고 있는 중이다.
'인기가요' MC 물망에 오른 김민석은 KBS2 '태양의 후예' 속에서 김일병 역을 맡아 사랑을 맡았다. 이어 20일 방송되는 SBS '닥터스'에서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차 최강수 역을 맡아 연기변신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