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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서현진 향한 애정 과시 “우리 친년이”

김미경, 서현진 향한 애정 과시 “우리 친년이”

기사승인 2016. 06. 30.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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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경이 ‘또 오해영’ 종방연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김미경 인스타그램
 배우 김미경이 ‘또 오해영’ 종방연 사진을 공개했다.

김미경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친년이와 발차기의 달인 수경, 맘 착한 성진. 그리고 우리를 만들어내신 작가 쌤. 모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미경은 tvN ‘또 오해영’ 종방연에서 서현진, 예지원, 권해성, 박해영 작가와 다정하게 둘러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극중 딸로 출연한 서현진이 김미경의 팔에 기대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미경은 ‘또 오해영’에서 서현진과 ‘최강 단짠 모녀’ 케미를 보여주며 감초역할을 톡톡히 했다. 극중 서현진을 ‘성은 미요 이름은 친년’이라고 표현하며 딸에 대한 애틋함과 남다른 사랑을 보여줬다.

한편 ‘또 오해영’은 지난 28일 18부를 끝으로 막을 내렸고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종방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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