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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프레데릭 말’ 세계 최초 면세 매장 오픈

신세계면세점, ‘프레데릭 말’ 세계 최초 면세 매장 오픈

기사승인 2016. 07. 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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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대표 이미지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신세계면세점은 럭셔리 니치향수 브랜드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이하 프레데릭 말)’을 세계 면세업계 최초로 15일 명동점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프레데릭 말’은 국내에는 지드래곤·유아인 등 패셔니스타 연예인들의 향수로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로, 문학도서처럼 창조자인 조향사의 서명과 작품의 이름이 새겨진 책 모양의 박스로 출시된다. 시간과 비용의 제한을 두지 않고 최고의 창작물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제작 기간과 자연원료 사용량에 따라 같은 용량이라도 모두 가격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프레데릭 말 관계자는 “프레데릭 말의 첫 면세 매장으로 한국을 선택했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면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세계의 유명 브랜드들을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트렌디한 쇼핑 장소로 창작의 자유를 통해 최고의 향수를 만드는 프레데릭 말에 가장 어울리는 곳이라 생각돼 한국의 첫 매장이자 세계 첫 면세 매장을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프레데릭 말 면세 매장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는 향수(3.5㎖)를 추가로 제공한다.(재고 소진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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