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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박신혜, 스태프 위해 따뜻한 선물…‘미담 여신’

‘닥터스’ 박신혜, 스태프 위해 따뜻한 선물…‘미담 여신’

기사승인 2016. 07. 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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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닥터스' 박신혜가 제작진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하며 본격 '미담 여신'에 등극했다. 

 

28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에서 유혜정 역을 맡고 있는 박신혜가 스태프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와 기초제품, 샴푸 등 촬영 현장에 꼭 필요로 하는 필수품을 선물했다. 

 

특히 박신혜는 그 때 그 때 필요한 소품들을 가볍게 매고 다닐 수 있도록 '닥터스' 로고를 넣어 특별히 맞춤 제작한 단체 에코백도 함께 선물했다고. 

 

이처럼 박신혜의 선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닥터스' 촬영 현장이 더욱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박신혜는 촬영 틈틈이 아이스크림, 수박 등 특식을 준비해 촬영장의 환호성을 이끌어내기도 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오충환 감독이 "현장에서 박신혜 씨 별명이 '우리 신혜'다. 오전, 오후 하나씩 미담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전한 바 있어 또 한 번 박신혜의 따뜻한 성품이 드러났다. 

 

박신혜가 출연 중인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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