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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성숙해진 연기 스펙트럼…로맨스도 성공적

‘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성숙해진 연기 스펙트럼…로맨스도 성공적

기사승인 2016. 08. 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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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싸우자 귀신아' 김소현이 이번 작품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소현은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오지랖 넓은 여고생 귀신 김현지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그간 김소현은 그 동안의 작품에서 또래에 비해 성숙하고 아픔이 있는 역할을 많이 맡아왔지만 이번에는 발랄하고 애교 많은 여고생 귀신에서 사람으로 깨어난 현지 역을 맡아 옥택연(박봉팔 역)과 케미스트리로 재미를 안기기도 하고,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쌓아온 연기 내공과 물오른 미모로 로맨스까지 가능한 10대 여배우로 입지를 굳힌 김소현은 사랑이라는 감정에 더욱 성숙해진 감정과 눈빛연기를 보여주며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소현은 드라마 준비기간 때부터 액션 스쿨을 다니며 액션신을 연습했을 뿐만 아니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연기 트레이닝을 지속하며 캐릭터에 힘을 싣기 위해 무서운 연기 욕심을 부린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앞으로 김소현이 또 어떤 다양한 작품으로 다양한 색깔을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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