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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프랑스 가정식의 달인이 리옹 지역의 요리를 소개했다. /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처 |
‘생활의 달인’ 프랑스 가정식의 달인이 리옹 지역의 요리를 소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프랑스 가정식의 달인 송용욱 씨가 출연했다.
송용욱 씨는 “프랑스에서 미식으로 가장 유명한 지역이 리옹”이라며 그곳의 요리를 소개했다.
그는 웰링턴 스테이크와 코코뱅, 삼겹살 스테이크 등의 메뉴를 선보였다. 웰링턴 스테이크는 페이스트리 반죽으로 싸서 익히는 스테이크다. 반죽 안에 육즙이 갇혀 있기 때문에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으면서 반죽에 들어 있는 버터 향이 고기에 배서 더 고소한 맛이 보강된다.
가장 애착이 가는 요리로는 코코뱅을 꼽았다. 코코뱅은 ‘와인에 절인 닭’을 뜻하며 와인에 절인 닭의 살에 버터를 채워 오븐에 구워 내는 요리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