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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침통한 소진세-노신영-황각규

[포토] 침통한 소진세-노신영-황각규

기사승인 2016. 08. 3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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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소환조사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의 발인식이 30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가운데 소진세 롯데그룹 단장(오른쪽부터)과 노신영 롯데그룹 총괄고문, 황각규 롯데쇼핑 사장이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의 운구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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