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0.37%), 은행(0.11%), 운수창고(2.60%), 건설업(0.12%), 전기가스업(0.64%), 운송장비(0.75%), 기계(0.99%), 화학(0.27%)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1.52%)와 삼성물산(-0.66%), 아모레퍼시픽(-0.52%), 삼성생명(-1.90%) 등이 약세였다.
반면 한국전력(0.69%)과 현대차(0.38%), NAVER(2.92%), SK하이닉스(0.41%), 현대모비스(0.19%), 포스코(0.65%) 등은 강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92포인트(0.59%) 하락한 663.6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만이 597억원어치를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5억원, 324억원의 ‘팔자’세였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0.75%)과 카카오(1.63%), CJ E&M(1.91%), 코미팜(0.89%), 휴젤(2.27%) 등이 상승했다. 메디톡스(-1.01%)와 로엔(-2.99%), 바이로메드(-1.50%), SK머티리얼즈(-1.29%), 파라다이스(-0.30%) 등은 내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대비 5.1원(0.46%) 떨어진 1114.8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