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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정글의 법칙’ 이선빈, 예지원도 울고 간 반전 식성

[친절한 프리뷰] ‘정글의 법칙’ 이선빈, 예지원도 울고 간 반전 식성

기사승인 2016. 09. 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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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선빈

 '정글의 법칙' 이선빈이 반전 식성을 자랑한다.


30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 편에서는 이선빈이 고비사막 생존에서 다른 멤버들이 먹기를 망설이던 개구리 구이도 주저 없이 맛있게 먹었던 것에 이어 비린 육고기 식사에 나선다.


온종일 굶주렸던 서인국과 강남은 육고기의 비린 맛에 먹자마자 인상을 찡그리며 혀를 내둘렀고, 지난 정글에서 애벌레까지 먹었던 예지원조차 고개를 저으며 마다할 정도였다.


하지만 이선빈은 "모르겠다. 난 너무 맛있다"며 사람들의 놀라운 시선도 개의치 않고 뼈까지 쏙쏙 발라먹으며 거침없이 '나홀로 먹방'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선빈은 "예전에 중국에서 지낼 때 현지인들도 안 먹는 음식을 내가 먹고 있더라. 특유의 향신료를 넣어 만든 개구리탕도 나한텐 맛있더라"며 남다른 식성본능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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