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지하철 소변남’ 1호선 전동차서 소변보는 남성 포착…누리꾼 공분

‘지하철 소변남’ 1호선 전동차서 소변보는 남성 포착…누리꾼 공분

기사승인 2016. 10. 21. 16: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지하철 소변남' 1호선 전동차서 소변보는 남성 포착…누리꾼 공분 /지하철 소변, 지하철 1호선 소변남,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울 지하철 1호선 좌석에 소변을 보는 남성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1호선 소변남"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 좌석에 대고 소변을 보는 한 남성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글쓴이는 "누군가 나를 깨워서 봤더니 옆에 어떤 남자가 소변을 보고 있었다"며 "사건이 일어난 열차는 1호선 소요산행 9번째 칸 3번째 좌석"이라고 밝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청소 부서가 아니라 경찰서에 전달해야 할 것 같다", "앞으로 지하철 의자에 절대 앉지 않겠다", "너무 더럽다"고 분노했다.

한편 지하철 내 노상방뇨 행위는 공공기물 파손죄에 해당돼 경범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