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원종 “회고록 진위 밝혀져야…기록물 열람 범위 검토”

이원종 “회고록 진위 밝혀져야…기록물 열람 범위 검토”

기사승인 2016. 10. 21. 18: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 /사진=연합뉴스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은 21일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에 대해 "당시 상황이 가부간 어떤 쪽이든 밝혀지는 게 좋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당시 서별관회의의 발언록을 포함해 대통령기록물을 열람해 명백히 밝혀야 한다"는 새누리당 민경욱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실장은 "기록물 열람을 어디까지 할지는 관계 법규를 검토해 봐야 한다"면서 "현재는 자료가 없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