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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이효춘, 천세명 지키려 우희진 배신…“어쩔 수 없었어” 오열

‘좋은사람’ 이효춘, 천세명 지키려 우희진 배신…“어쩔 수 없었어” 오열

기사승인 2016. 10. 2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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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이효춘이 우희진을 배신한 이유가 드러났다. / 사진=MBC ‘좋은 사람’ 캡처
‘좋은 사람’ 이효춘이 우희진을 배신한 이유가 드러났다.

25일 방송된 MBC ‘좋은 사람’에서는 차승희(오미희)가 변춘자(이효춘)에게 지나킴(천세명)의 사진을 보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변춘자는 긴급이사회에서 윤정원(우희진)을 배신하고 모든 것을 차승희에게 맡기고 대영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이는 차승희가 변춘자가 차옥심이 아니란 사실을 알고 그의 딸 지나킴에게 다 알리겠다고 협박했기 때문이다.

변춘자는 차승희에게 제발 지나에게만은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고 차승희는 “그러게 양부모 잘 만나서 사는 딸은 뭐하러 찾아”라며 독설을 했다. 변춘자는 눈물을 흘리며 차승희에게 “제발 그 아이는 놔두세요. 뭐든 다 할게요”라고 빌었다. 

긴급이사회 후 집으로 돌아온 변춘자는 “미안하다 정원아. 지나를 지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어”라며 오열했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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