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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익 삼성서울병원 교수, 대한혈관학회 신임 이사장 취임

김동익 삼성서울병원 교수, 대한혈관학회 신임 이사장 취임

기사승인 2016. 11. 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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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익(1)
김동익 삼성서울병원 교수
김동익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교수가 대한혈관외과학회 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

11일 병원 측에 따르면 김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18년 11월까지다. 김 이사장은 “학회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면서 “가족과 같은 학회 분위기를 만들고, 분과 전문의 인정, 아시아혈관학회 유치 등 여러 굵직한 사항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혈관학회는 지난 1984년 창립했으며, 현재 2020년 아시아혈관외과학회 유치를 위해 학회 내외부적으로 역량을 끌어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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