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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수원시 초·중학생 척추측만증 예방교육

나누리병원, 수원시 초·중학생 척추측만증 예방교육

기사승인 2016. 11. 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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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나누리수원병원은 수원시 팔달구 보건소 내 수원시 근골격 건강센터와 함께하는 ‘수원시 근골격 건강증진’ 사업을 28일 성공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나누리수원병원은 지난 10월7일 고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8일 연무중학교를 끝으로 수원지역 10개 학교 초·중학생 2617명에게 척추측만증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연무중학교에서는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는 강의모습을 전 교실 모니터에 실시간 영상으로 송출하여 전교생이 볼 수 있게 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나누리수원병원 장지수 병원장은 “3년 전부터 이어온 청소년 근골격 건강증진 사업을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치게 돼 기쁘다”며 “수원지역 내 초·중학생들의 척추측만증 예방을 위해 나누리수원병원이 함께 일조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건강 증진활동을 위한 일이라면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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