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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표창원, 설전 관련 악의적 편집 동영상 올렸다”

장제원 “표창원, 설전 관련 악의적 편집 동영상 올렸다”

기사승인 2016. 12. 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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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이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설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 사진=장제원 의원 트위터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이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설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장제원 의원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상임위에서 일어났던 표창원 의원과의 설전에 대해 비교적 정확하게 보도한 기사”라며 연합뉴스 기사를 링크했다.

장 의원은 이어 “표창원 의원 페이스북에 자신이 행한 저에 대한 막발은 빼고 악의적으로 편집한 동영상을 보좌관의 이름으로 올렸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문제를 놓고 장 의원과 표 의원 사이에는 몸싸움이 벌어질 뻔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장 의원과 표 의원은 회의 중계 마이크가 켜진 상황에도 불구하고 ‘야 장제원’, ‘왜 표창원’ 등으로 서로에게 반말을 퍼붓기 시작했다.

장 의원이 법안 의결 직후 회의장을 떠나려 하자 표 의원은 자리에서 일어나며 ‘이리 와보라’고 소리쳤고, 장 의원은 ‘왜 뭐, 아직도 경찰이냐’며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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