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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016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기관 선정

캠코, 2016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기관 선정

기사승인 2017. 01. 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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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1등급(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해 266개 기관을 대상으로 연 1회 실시되며, 각 기관의 청렴 노력을 유도하고 반부패 역량 강화를 위해 자율적인 부패방지 추진활동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캠코는 청렴문화 정착 및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부문에서 만점을 받는 등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 및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취득했다.

캠코는 지난해 임직원의 청렴의식 내재화를 위해 청렴 퀴즈, 청렴 슬로건 및 사례 공모, 집중 교육 등을 실시하고, ‘부패근절 5대 집중 개선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또 상임감사가 전국에 산재된 지역본부 및 지방사무소를 순회하며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획득은 전 직원들의 반부패 의지와 생활 곳곳의 청렴 실천 노력에 힘입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렴역량을 내재화해 캠코가 공정하고 투명한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 국가 청렴도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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