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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17년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 실시

국토부 ‘2017년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 실시

기사승인 2017. 01. 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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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토교통부는 신규로 근로자를 채용해 해외 건설현장에 파견하는 중소·중견 건설기업들을 선정해 이들을 지원하는 ‘2017년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2년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 및 건설기업 지원을 목표로 시작한 ‘해외건설 현장훈련 지원’을 올해에는 청년에 대한 지원을 더 강화하는 방향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사업에 참여하여 선정된 모든 기업에 파견비용(항공운임 등)과 훈련비(월 80만원·인)를 동등하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청년층 지원을 강화해 젊고 유능한 해외건설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의 근로자가 ‘청년(만 34세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 우선 선정 가산점을 부여하며 ‘청년훈련비(월 30만원·인)’를 추가 지급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사업 시행기관인 해외건설협회 인력개발처 또는 국토부 해외건설정책과로 연락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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