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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문, 캔들워머 ‘인기’

세컨드문, 캔들워머 ‘인기’

기사승인 2017. 01. 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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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문 캔들워머./제공=비엔비엔컴퍼니
지난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도깨비’의 열풍으로 캔들(향초)의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캔들워머의 판매량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캔들(향초), 디퓨저 등 향기와 관련된 시장이 3조원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향기와 관련 제품들은 집안의 나쁜 냄새를 없애주는 탈취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집안 분위기를 바꾸어주는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하면서 캔들워머의 디자인 역시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비엔비엔컴퍼니는 24일 자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세컨드문(SECONDMOON)의 캔들워머가 트렌디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유명 드라마 내 소품으로 노출되면서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워머의 기능 뿐 아니라 은은한 할로겐 조명으로 집안의 무드를 높여주는 무드등 역할을 하고 있어 신혼부부를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캔들워머란 캔들(향초)에 불을 붙이지 않고 할로겐 열을 이용해 캔들(향초)를 데워 은은한 발향을 도와주는 도구로써 캔들(향초) 연소 시 발생하는 그을음과 일산화탄소를 방지해주고 캔들(향초) 특유의 터널링 현상을 차단해 캔들의 수명과 발향을 높여주는 도구이다. 캔들(향초) 사용 시 발생하는 산소 결핍 현상이나 일산화탄소등으로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제품이다

세컨드문 캔들워머는 이태원 경리단에 위치한 세컨드문 쇼룸, 현대 백화점 무역, 판교, 대구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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