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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일거리 줄이는 간편 주방용품 3가지

명절 일거리 줄이는 간편 주방용품 3가지

기사승인 2017. 01.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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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F] 보도자료 이미지 (1)
명절 차례상이 간소화되고 있다. 끓이기만 하면 되는 떡국에서부터 데우기만 하면 완성되는 동태전, 동그랑땡 등 명절 부침류까지 간편 조리식 명절 음식이 인기다.

물가 급등으로 재료 구입비는 늘어난 데다가 요리하는 번거로움까지 부담하느니, 간편 조리 식품을 구매하거나 아예 차례상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영향이다.

이러한 간편 조리 식품과 더불어 명절 일거리를 더욱 줄여 주는 간편 주방용품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주방 장갑 없이도 쉽게 잡을 수 있는 냄비, 해동 과정 없이도 전을 굽는 그릴, 전자레인지로 만두를 찌는 찜기가 바로 그것이다. 간편 조리 명절 음식을 끓이고, 굽고, 찌는 과정에서 제 기능을 발휘하며 주부들의 손이 되어 주는 주방용품을 알아보았다.

독일 프리미엄 주방브랜드 ‘WMF’의 ‘프리미엄 원(Premium One)’은 WMF만의 독점 기술인 ‘쿨 테크로놀로지’를 적용한 제품으로, 냄비 뚜껑과 손잡이 부분을 연결하는 빨간색 실리콘이 냄비에서 손잡이로 전달되는 열기를 방지하여 손잡이가 뜨겁지 않다. 뜨겁게 끓인 탕국이나 떡국을 덜 때 주방 장갑 없이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자사만의 고유한 크로마간 스테인레스 스틸 18/10 재질을 사용해 열전도 및 효율성이 뛰어나 명절의 요리 시간을 크게 단축해준다. 여기에 스테인리스 바디와 바닥재 사이에 알루미늄 디스크를 삽입한 ‘트랜스썸 유니버셜 공법’이 적용되어 11mm의 두터운 3중 바닥(크로마간-알루미늄-크롬)으로 바닥의 모든 면을 고르게 가열해줘 더욱 빠르게 요리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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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 핸썸
자이글의 ‘자이글 핸썸’은 냄새, 연기, 기름 튐이 없고 조리 시 유해 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추운 설 명절 밀폐된 실내에서도 쾌적하게 쓸 수 있는 프리미엄 웰빙 그릴이다. 냉동으로 된 간편 조리 식품도 별도의 해동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자이글에 올려놓으면 해동과 조리가 동시에 가능하다. 또한, 숯불과 같은 적외선으로 구워 맛도 뛰어나다.

탈부착이 간편한 원형 구이팬, 사각 볶음팬, 볼록 양면팬으로 구성되어 구이?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대용량의 기름받이를 포함해 한 번에 많은 양을 기름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양의 재료를 구울 때도 여러 번 기름을 비울 필요가 없다.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의 ‘멀티 찜기 플러스’는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된 다용도 찜기로, 소재가 가벼워 사용 시 많은 힘을 들일 필요가 없다. 가스레인지는 물론 전자레인지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설에 먹는 각종 찜 요리, 만두 등을 간편하게 찔 수 있다.

가스레인지 사용 시에는 프라이팬에 약간의 물을 넣고 그 위에 3단으로 구성된 찜기를 층층이 쌓아 올려 사용한다. 또한, 전자레인지 사용 시에는 전자레인지 전용 접시에 물을 약간 넣은 후 찜기만 올리면 물을 따로 끓이지 않아도 바로 찜 요리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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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찜기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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