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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 남김없이 처리하는 살림 도우미 제품 눈길

명절 음식 남김없이 처리하는 살림 도우미 제품 눈길

기사승인 2017. 01.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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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_이미지] 휴롬알파
휴롬 알파.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연일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에 주부들의 한숨도 늘어가고 있다. 최근 각종 식품값이 줄줄이 오르는 가운데 조류 인플루엔자(AI) 발 계란파동까지 겹쳐 설 차례상 준비에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전체 비용을 고려해 설 차례상을 간소하게 차리고 가족이 먹을 음식도 가짓수와 양을 줄이는 추세다. 또한 비싼 가격을 주고 구입한 식재료를 남김없이 활용하기 위해 연휴 이후 차례상에 올라가고 남은 음식을 처리하는 제품도 주목 받고 있다.

명절에는 사과, 배, 감 등 차례상에 올라가고 남은 과일과 선물 받은 과일을 장기간 보관하다 상해서 버리는 일이 많다. 이들 과일을 단시간 내 먹기 힘들다면 원액기를 사용해 많은 양의 과일을 착즙하여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원액기로 천연주스를 만들 때에는 냉장고 한 켠에 자리 잡고 있었던 자투리 채소를 함께 넣어주면 더욱 건강한 주스를 마실 수 있다.

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은 저속 착즙 방식의 원액기 ‘휴롬알파’를 선보이고 있다. 채소, 과일 속 영양소들은 마찰열이나 산화에 의해 파괴되기 쉽다. 휴롬알파는 마찰열 발생과 산화를 억제해 채소와 과일의 영양균형을 맞춘 천연주스를 만들 수 있다고 휴롬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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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풍년의 ‘베르투원’
압력솥은 설 명절 음식 준비부터 남은 음식 처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주방 제품이다. PN풍년의 ‘베르투원’은 핸들을 돌리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압력솥과 뚜껑을 한번에 여닫을 수 있는 원터치 압력솥이다. 베르투원은 스탠딩이 가능한 압력솥 뚜껑에 3단 압력조절 레버를 적용해 요리 재료에 따라 압력 선택이 가능하다.

갈비찜, 삼색나물무침 등 차례상 음식을 조리하기에도 용이하고 남은 대추와 밤 등을 활용해 약밥으로 만들 수도 있다. 조리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압력 커뮤니케이터가 있어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불 조절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남은 음식으로 요리를 하기에 여의치 않다면 신선한 상태로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코렐 코디네이츠는 장기간 음식 보관에 안성맞춤인 ‘본차이나 다용도 밀폐용기’를 선보이고 있다.

4면 결착을 통한 단단한 밀폐력은 내용물이 밖으로 새지 않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햇빛을 차단하고 음식물과 공기의 접촉을 최소화해 음식물의 장기간 보관 시 신선도를 유지한다. 특히 고급 본차이나 재질은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효과가 있어 발효가 필요한 김치나 장류 맛을 최상으로 유지한다.

설 연휴가 지나면 자취생들의 손에도 남은 음식들이 한아름 남겨진다. 남은 전이나 튀김, 국 등은 얼려놨다가 필요한 만큼 해동해서 먹으면 한 끼 식사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락앤락의 간편식글라스는 열에 강한 내열유리 소재로 냉동실 보관부터 오븐 조리까지 가능하고 스팀홀이 장착된 실리콘 뚜껑으로 전자레인지 조리에 특화된 제품이다.

실리콘 뚜껑제품 1개와 투명한 플라스틱 뚜껑제품 2개가 혼합돼 평소에는 플라스틱 뚜껑을 덮어 보관해 두었다가 전자레인지 조리가 필요할 때 스팀홀이 달린 실리콘 뚜껑으로 교체만 해주면 전자레인지 조리 중 내용물의 수분 증발을 막아 남은 음식을 데우는 것은 물론, 간편조리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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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간편식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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