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 리조트 '구름에' 봄 전경 1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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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은 행복전통마을이 운영하는 전통 리조트 ‘구름에’가 ‘2·3월 주중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고택 리조트 구름에는 유실 위기에 처해있는 문화재를 되살린 국내 최초의 고택 리조트로 경상북도 안동시 민속촌길 야외민속촌에 설립됐다.
이번 이벤트는 봄을 맞이해 추억을 쌓는 동시에 전통의 미를 느끼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항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3월 말까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객실 20% 할인, 전통식품명인 조옥화 여사의 민속주인 안동소주 600ml, 인근 한식당 ‘경복궁’ 5% 식사할인권을 제공한다.
권경은 행복전통마을 사무국장은 “한옥보다는 고층건물로 뒤덮인 회색도시가 익숙한 아이들에게 우리 고유의 멋을 가르치는 학습효과도 거둘 수 있는 ‘구름에’에서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