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세월호, 선미 램프와 밤샘 사투 ‘이제 남은 높이 1m!’

세월호 인양 현장

 

아시아투데이 이홍근 기자 = 세월호 인양작업 중 좌현 선미램프의 간섭으로 늦춰졌던 인양이 밤새 잠수사들의 작업으로 24일 오전 현재 계획 높이 1m 앞까지 떠올랐다.

해양수산부는 "오전 6시 45분을 기점으로 세월호 선미램프의 연결부 총 4개를 모두 제거했다"며 "세월호 수면 위 높이는 현재 12m로 목표 높이까지 1m를 남겨뒀다"고 밝혔다.

영상제공: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