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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인양작업 현장 기름 유출...방제선 15척 투입, 제거작업

[세월호 인양] 인양작업 현장 기름 유출...방제선 15척 투입, 제거작업

기사승인 2017. 03. 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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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세월호 인양 장애물인 선미 램프제거 작업이 완료된 가운데 세월호 인양 작업 현장 주변에 기름이 유출돼 현재 방제선 15척이 투입돼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상하이셀비지는 이날 세월호 인양 현장 주변으로 방제선을 투입해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기름띠 제거에 나섰다.

해수부와 상하이셀비지측은 당초 세월호 인양작업 전 기름 제거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으나 배에 남아 있던 소량의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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