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파리·오키나와로 봄 여행 떠나요’

‘파리·오키나와로 봄 여행 떠나요’

기사승인 2017. 03. 25. 01: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사진=내일투어
무조건 떠나고 싶은 계절 봄이다. 살랑이는 봄바람을 찾아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를 위해 내일스토어가 봄에 떠나기 좋은 도시 세 곳을 추천한다.

◇따뜻한 바다. 오키나와

연중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오키나와. 그 중 3~4월은 따뜻한 봄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시즌이다. 해양 액티비티의 천국답게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 있다. 그 중 세계 최대 포유류 혹등고래 관찰 투어는 놓쳐서는 안될 거리. 또한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수족관인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을 둘러보자. 나하공항에서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바로 이동하는 전용버스인 ‘츄라우미 퀵 라이너’를 이용한다면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봄과 예술의 만남. 파리

파리, 봄, 예술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단어의 조합이 있을까. 생명이 움트는 봄을 맞이해 파리로 예술 여행을 떠나보자. 파리의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시내를 이동하는 순간부터 창 밖의 파리의 봄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파리 뮤지엄 패스를 이용해 파리 및 근교에 있는 60여개의 박물관과 유적지들을 자유롭게 입장해 보자. 베르사유 궁전·루브르 박물관·로댕미술관·오르세 미술관·오량쥬리 미술관·파리장식 미술관·피카소 미술관 등 파리 여행의 필수코스를 보다 알차게 둘러보자.

◇세부 가족 여행 버킷리스트

바다에서의 해양스포츠, 지상에서의 필리핀 현지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인 세부는 스킨스쿠버·스노쿨링·선셋 크루즈·호핑 투어 등 해양 레저와 문화 체험을 직접 체험하기에 좋아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그 중 호핑투어는 소금쟁이를 닮은 필리핀 전통배 방카를 타고 여러 섬을 둘러보는 액티비티로 가족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대표 액티비티 중 하나다. 보통 오전 9시~10시 사이에 바다로 나가 스노클링·바나 낚시를 즐기고 선상 씨푸드 BBQ 만찬을 즐긴 뒤 오후 4시쯤 돌아오는 일정이 일반적이다.

1
사진=내일투어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